대우증권은 8일 우리금융에 대해 높은 자산 증가와 영업력 회복에 의한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기대했다.

한편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한 4401억원을 기록한 것과 관련, 순이자이익이 증가했고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또 수수료 수입이 증권 부문의 보완 이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점도 실적의 안정적인 증가를 가능케 한 요인.

목표가를 2만53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