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오로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8일 서울 강희승 연구원은 오로라 신규분석자료에서 올해 신규 캐릭터 상품의 히트에 따른 수주물량 급증과 기프츠 사업 본격화 등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1억원과 53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추정.

또 주주우선 정책으로 배당성향 30%대를 유지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5050원을 내놓았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에 의해 작성된 분석 자료.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