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8일 남해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류사업부 매출 추정치에 근거할 때 향후 3년간 2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년 이 부문에서 500억원씩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지난해 기저 효과의 영향으로 수익성도 견조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