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8일 현대차에 대해 정몽구 회장 구속 등 부정적 소식들은 주가에 거의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2분기부터 나타날 수익 개선에 주목할 때라고 지적했다.

원화 강세 영향으로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5.8% 내리고 목표주가를 10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