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8일 대한항공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시장비중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기대이상의 1분기였다고 평가하고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47% 올린다고 밝혔다.

한국 증시 재평가의 수혜를 감안해 주식 보유가 유리할 수 있으나 유가 변동성을 의식해 시장비중 의견은 그대로 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