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심리가 본격적으로 개선되는 시점이 '길드워 챕터3' 출시 및 '아이온' 클로즈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는 4분기일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실적이 추정치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

'길드워 챕터2'의 매출이 반영되는 2분기 매출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