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유통망 사장단 연찬회'를 갖고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박종응 사장 등 데이콤 임원과 자회사인 파워콤 임원,전국 100여개 우수 유통망 대표가 참석했다.

데이콤은 올해 유통망 운영계획과 사업현황을 설명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데이콤은 올해 각 지역을 권역화하고 지역별로 종합유통망을 육성해 중소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고객의 사소한 요구까지 만족시키는 영업 전문가가 되어 함께 성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