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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모델 뛰는 의사들 ‥ 함익병ㆍ여에스더 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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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회 전반의 웰빙붐을 타고 의사들이 광고모델로 집중 스카우트되고 있다. 함익병 이지함피부과 이대본원 원장,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장성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조은영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이 주인공들이다.

    함 원장은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커피 광고에 모델로 등장하고 있다.

    이지함피부과에서 폴리페놀 추출 미백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어 '폴리페놀'과 관련해서는 믿음을 줄 수 있다는 컨셉트가 작용한 케이스다.

    여 원장은 건강 음료 전문기업인 미닛 메이드의 주스 광고를 하고 있다.

    웰빙이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거리가 된 만큼,전문가가 추천하는 건강한 주스 한잔은 소비자에게 주스 그 이상으로 다가온다는 점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조 원장은 아델피아인터내셔널의 알파스캔 이중 코팅 모니터 광고에 출연,눈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시력을 보호한다는 제품 장점을 잘 전달한다는 분석이다.

    장 교수는 피부과 교수가 새집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의 우려를 없앨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LG전자 휘센 공기청정기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주는 저렴한 모델료로 전문가를 기용해 제품에 신뢰성을 줄 수 있는 반면 의사입장에서는 병원을 홍보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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