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근 농협회장 영장 청구 입력2006.05.12 09:08 수정2006.05.12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검 중수부가 11일 저녁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최종 구속여부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12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정 회장은 농협 소유의 양재동 사옥을 현대차 그룹에 헐값에 넘겨준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 쌍둥이 우리가 키우자"…출산 격려금 1.5억 준 '이 회사'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5000만원의 출산 격려금을 준 데 이어 육아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사내 바자회를 연 회사가 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일 청주공장에서 '하하하하 행복바자회 백일선물 ... 2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26년 만에 '역대급 기록' 기아 카니발이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 26년 만에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22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니발의 글로벌 판매량은 15만7336대로, 올해 마감 한 달을 남겨두고... 3 정용진 "트럼프 만나 10~15분 대화"…韓 정재계 인사 중 처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눴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정·재계 인사 중 트럼프 당선인을 만난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정 회장은 21일(현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