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설비를 무상으로 양도할 경우 손비로 인정해 세제지원을 해주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또 현행 3만∼10만㎡으로 정해져 있는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면적의 상한을 상향조정해 대규모 고급 단지 조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무역협회가 건의한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