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은 가수 이효리의 2006 서울공연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에임하이글로벌, ㈜아스틴엔터테인먼트가 주체이며, 제작 ㈜굿프랜드엔터프라이즈, 주관 ㈜토트엔터테인먼트인 본 계약은 ‘2006 이효리 서울공연(가제)’를 위해 체결되었으며, 2006년 7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계약은 ㈜에임하이가 3억원을 투자하고, 콘서트를 통한 순이익에서 투자한 제작비를 우선 정산한 후, 이를 제외한 이후 수익의 50% 배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에임하이 글로벌은 현재 드라마, 메니지먼트, 영화 등의 제작 및 투자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본 투자로 인하여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