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7일) LG필립스LCD, 4.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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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1400대를 회복했다.
미 증시의 약세가 이어졌지만 단기낙폭이 큰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기관을 중심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기관은 장 초반부터 '사자'에 나서며 1000억원대의 매수로 지수 반전을 이끌어냈다.
하이닉스 LG필립스LCD가 나란히 4.6%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 우리 하나 기업 외환 등 은행주의 오름폭도 컸다.
또 최근 3일 동안 12%나 급락했던 포스코가 원자재 가격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며 4.0% 올랐고,전날 하한가를 맞았던 고려아연도 2.4% 상승반전했다.
한전 SK텔레콤 KT 롯데쇼핑 등 시가총액 상위 15위까지 전부 오름세로 마감됐다.
또 대한해운은 인수합병(M&A)이슈가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FnC코오롱이 호전된 4월 실적발표에 힘입어 3일간의 급락세를 마감하고 4.0% 상승했다.
반면 GS건설 금호산업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주가 약세를 보였으며,대한화재는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에 4.2% 하락했다.
미 증시의 약세가 이어졌지만 단기낙폭이 큰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기관을 중심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기관은 장 초반부터 '사자'에 나서며 1000억원대의 매수로 지수 반전을 이끌어냈다.
하이닉스 LG필립스LCD가 나란히 4.6%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 우리 하나 기업 외환 등 은행주의 오름폭도 컸다.
또 최근 3일 동안 12%나 급락했던 포스코가 원자재 가격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며 4.0% 올랐고,전날 하한가를 맞았던 고려아연도 2.4% 상승반전했다.
한전 SK텔레콤 KT 롯데쇼핑 등 시가총액 상위 15위까지 전부 오름세로 마감됐다.
또 대한해운은 인수합병(M&A)이슈가 부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FnC코오롱이 호전된 4월 실적발표에 힘입어 3일간의 급락세를 마감하고 4.0% 상승했다.
반면 GS건설 금호산업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주가 약세를 보였으며,대한화재는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에 4.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