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7개월만에 교도소 밖으로 입력2006.05.19 17:46 수정2006.05.19 1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67)이 18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교도소인 젠다메리학교에서 보석결정을 받아 출소하고 있다. 신병인도재판이 끝날 때까지 칠레에 머문다는 조건이다. 1990년부터 10년간 페루를 통치한 그는 뇌물과 인권침해 혐의로 칠레에서 붙잡혀 7개월간 구속됐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유명 배우 이어 모델도…태국·미얀마 국경 실종자 '구출'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가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발견된 중국 배우 왕싱(31)에 이어 실종됐던 중국 모델 양쩌치(25)도 구출됐다.18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 2 美 대법원 '강제 매각법' 합헌 결정에…틱톡 "서비스 종료" 엄포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대법원의 강제 매각법 합헌 결정이 나오자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1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틱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행... 3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숙박비 200만원으로 치솟은 워싱턴D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의 숙박비가 하룻밤 200만원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시내 호텔의 70%가 지난 1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