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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대학 벤처기업이 혈액 한 방울에서 적혈구의 이상 변형을 찾아내어 당뇨나 신체의 이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제품화 하는데 성공하여 진료현장 및 의료기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세원메디텍(www.rheoscan.com 신세현 대표)은 2003년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되어 경북대학교 생체유변학 연구실에서 실험실 벤처기업으로서 출발한 신생기업이다.

신세현대표는 지난 2000년 미국 바이오 밸리라 불리는 필라델피아 인근 산업단지내 ViscoTech사에 1년간 방문연구의 기회를 갖았는데, 이 때 미국벤처기업의 전략과 성장,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동안 대학의 실험실에서 얻은 연구결과의 가능성을 깨닫고 이를 실용화된 첨단기술로서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에 사용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오랜 준비과정을 거쳐 대학의 연구실내 창업하여 오늘날의 세계적 혈액유변정보 진단 의료기 업체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이번에 신세현대표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일회용 마이크로채널방식 혈구변형계 (RheoSCAN-D)는 손끝에서 채혈한 미량의 혈액(5㎕)을 마이크로칩에 묻힌 후, 이를 검사장비에 꽂으면 30초 동안 계측하여 결과가 곧 바로 화면에 나타난다.

이 일회용 마이크로 채널방식 혈구변형계(RheoSCAN-D)는 오는 7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의 임상의료장비 전시회인 AACC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어 9월 서울 KOEX에서 개최되는 한의학국제박람회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술 및 제품 문의 053-954-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