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우증권 목표주가를 올렸다.

22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대우증권에 대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턴어라운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월 순익이 408억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한 가운데 06회계연도 영업이익은 465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면서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고려할 시점이라고 판단.

목표주가를 1만7100원에서 2만1200원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