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한솔CSN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유화 김영재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6억원과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와 4% 늘어나 성장 추세를 재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매출 발생이 지연됐던 삼성광주전자 조달물류 3PL 사업 부문이 4월부터 정상화됨에 따라 향후 신규 수주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신규 추진중인 M&A 부문과 3PL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향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47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