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행장, "아시아 금융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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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과 관련해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뱅크로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지난 금요일 본계약 체결과 관련해 오늘 아침 행내 특별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제 남은 과제는 외환은행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 글로벌뱅크라는 과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행장은 외환은행 헐값매각과 외환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듯 "선도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사회 각계의 기대와 요구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에게 보다 겸손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이사회 승인에 이어 론스타와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빠르면 오늘중으로 금감위에 대주주 적격심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강 행장은 지난 금요일 본계약 체결과 관련해 오늘 아침 행내 특별방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제 남은 과제는 외환은행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 글로벌뱅크라는 과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행장은 외환은행 헐값매각과 외환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듯 "선도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사회 각계의 기대와 요구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에게 보다 겸손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이사회 승인에 이어 론스타와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빠르면 오늘중으로 금감위에 대주주 적격심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