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P모건증권은 대우건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방어적인 시장 입지와 이익 극대화 및 현금 창출 기회 등을 감안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설명.

부동산 및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관련 수입 등 최소 6000억원의 자산과 6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간 SOC 포트폴리오 강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