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증권이 한국 메모리 업종에 대한 러브콜을 강화했다.

22일 CS는 공급 제한을 감안해 올해 세계 D램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5%에서 18%로 크게 높인다고 밝혔다.

3-4분기중 전기대비 가격하락율도 5%에 그치며 관련업체들의 수익성을 지지해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낸드플래시의 경우 올해와 내년 각각 27%와 13% 매출 성장률을 점치고 하반기부타 매출 증가세가 강력해질 것으로 관측했다.

CS는 "투자자들이 낸드플래시 업황과 관련해 신제품 출현만 찾고 있으나 이미 수요쪽은 돌아서고 있다"고 분석했다.2분기를 낸드플래시 시장의 전환점으로 평가.

따라서 한국 메모리업체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