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22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로이비쥬얼,미라클상사 등과 공동으로 삼차원(3D) 애니메이션 '치로와 친구들' 제작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18억원이 넘는 제작비 중 3억64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3~5세 유아용인 '치로와 친구들'은 5분짜리 52편의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하나로텔레콤의 애니메이션 투자는 '우당탕탕 재동이네''게으른 고양이 딩가''뽀롱뽀롱 뽀로로'에 이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