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대상 연구 평가에서 서울대 암흑물질 탐색연구단과 한양대 브로노이 다이아그램연구단이 중도 탈락했다.

과기부는 22일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53개 연구단 중 1,2단계 사업이 끝난 13개 연구단의 평가를 실시해 실적이 부진한 이들 연구단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연구비 지원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단을 제외한 원자선원자막연구단 등 3년차 5개 사업단과 치매정복연구단 등 6년차 6개 사업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