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통신의 영상부문 계열사인 APTN이 22일 북한 평양에 상설 지국을 개설했다. APTN은 서방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상주하면서 언제든지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PTN 영국 본사가 파견한 직원들은 북한 관영 라디오와 TV 출신 인사들을 충원,이들과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