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25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근성과 저력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며 시련을 딛고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의 집중력을 발휘해 경쟁이 가장 심한 미국시장에서 정체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중국시장에서 일본업체의 거센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

향후 외국인 매도세도 잦아들 것으로 내다봤으며 저가매수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10만5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