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수진도율 작년대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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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세수진도율이 `세수대란'이 우려됐을 정도로 세수가 부족했던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국세는 세입예산 135조3천억원 중 33조원이 걷혀 세수진도율이 24.4%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까지 국세수입이 32조1천330억원이었던 데 비하면 액수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많이 걷혔다.
하지만 지난해 세입예산은 130조5천907억원으로 올해보다 적었기 때문에 지난해 3월까지 세수진도율은 24.6%로 올해 세수진도율보다 오히려 조금 높았다.
세목별로 보면 올들어 3월까지 소득세는 소득세 세입예산의 19.1%인 5조3천억원, 법인세는 32.0%인 8조6천억원, 부가세는 19.6%인 8조1천억원, 교통세는 19.7%인 2조3천억원, 관세는 24.6%인 1조6천억원이 각각 걷혔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국세는 세입예산 135조3천억원 중 33조원이 걷혀 세수진도율이 24.4%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까지 국세수입이 32조1천330억원이었던 데 비하면 액수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많이 걷혔다.
하지만 지난해 세입예산은 130조5천907억원으로 올해보다 적었기 때문에 지난해 3월까지 세수진도율은 24.6%로 올해 세수진도율보다 오히려 조금 높았다.
세목별로 보면 올들어 3월까지 소득세는 소득세 세입예산의 19.1%인 5조3천억원, 법인세는 32.0%인 8조6천억원, 부가세는 19.6%인 8조1천억원, 교통세는 19.7%인 2조3천억원, 관세는 24.6%인 1조6천억원이 각각 걷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