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신평정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5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한신평정보에 대해 크레딧뷰로(Credit Bureau) 시장이 조기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니지 사용자 정보 유출 후 개인신용정보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비즈니스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13.9% 성장한 118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고려할 때 현재의매출 성장 모멘텀은 향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57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