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제일모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5일 한누리 신은주 연구원은 제일모직 분석 자료에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820억원과 4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와 1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역시 작년 3분기 이래로 계속된 패션부문의 호조가 특징적일 것으로 판단.

올해 연간 전자재료 매출액은 36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반도체 공정소재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반기에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4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