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250파운드(약 113킬로그램)의 체중을 자랑했던 쟈넷 잭슨.

TMZ 뉴스는 쟈넷 잭슨의 최근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그녀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행한 결과 예전 몸매를 되찾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쟈넷 잭슨은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는 9월 전까지 살을 빼지 않으면 앨범 발매를 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소속사 측의 압력에 못 이겨 강력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일어서기조차 힘든 모습을 보였던 쟈넷 잭슨은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격렬한 운동, 철저한 저칼로리 식단의 식이요법 등을 통해 예전 몸매를 되찾게 되었다.

한편, 쟈넷 잭슨의 이 같은 놀라운 변신에 해외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말 동인 인물이 맞느냐’부터 시작하여 ‘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50킬로그램은 넘게 감량한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