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이 안압을 낮추면서 시신경까지 보호하는 녹내장 치료물질을 미국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미국 제약사인 다뉴브에 경구용 녹내장 치료물질 'KR-31378'을 기술 수출키로 하고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한농은 이번 계약에 따라 다뉴브사로부터 100만달러의 초기 기술료와 이 회사 주식 15%를 받으며 제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상용화할 경우 6350만달러를,발매 후 제품 매출이 10억달러에 달하면 5100만달러를 각각 추가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술료로만 최대 1억1150만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제품 판매 후 특허가 만료되는 2018년까지 매출의 4~13%에 이르는 로열티도 받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