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표에 보낸 어느 여대생의 편지‥"의연한 모습 감동…투표 꼭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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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화여대생이 25일 피습사건으로 입원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편지를 보냈다.
유정복 대표 비서실장이 공개한 편지에서 이 여대생은 "정치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5·31선거'에도 불참하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 생각을 하던 중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제는 정치를 더 이상 무관심으로 대하면 안 될 것 같고 작지만 목소리를 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의 와중에도 의연하신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투표도 꼭 참여하고 지성인으로서의 생각도 나타내며,건전하고 밝은 정치가 자리잡아 다시는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눈과 귀와 입을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 편지를 읽고 난 뒤 박 대표는 "큰 힘이 됐고,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유 실장은 전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유정복 대표 비서실장이 공개한 편지에서 이 여대생은 "정치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5·31선거'에도 불참하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 생각을 하던 중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제는 정치를 더 이상 무관심으로 대하면 안 될 것 같고 작지만 목소리를 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의 와중에도 의연하신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투표도 꼭 참여하고 지성인으로서의 생각도 나타내며,건전하고 밝은 정치가 자리잡아 다시는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눈과 귀와 입을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 편지를 읽고 난 뒤 박 대표는 "큰 힘이 됐고,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유 실장은 전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