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안철수硏, 저평가 부각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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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나흘째 떨어지면서 620선대로 주저앉았다.
25일 코스닥지수는 16.78포인트(2.63%) 떨어진 620.20에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유가증권시장의 급락세 영향을 받으면서 결국 하락 반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텔레콤(-3.28%) 아시아나항공(-3.12%) CJ홈쇼핑(-3.07%) CJ인터넷(-6.48%)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NHN은 낙폭 과대로 저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과 함께 1.07% 올라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급락장 속에서도 중앙백신(6.26%) 대한뉴팜(9.99%) 등 일부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람 간 AI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실적 호전 기대와 저평가 부각으로 3.21% 뛰어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급락했던 프롬써어티도 사흘 만에 반등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16.78포인트(2.63%) 떨어진 620.20에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유가증권시장의 급락세 영향을 받으면서 결국 하락 반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LG텔레콤(-3.28%) 아시아나항공(-3.12%) CJ홈쇼핑(-3.07%) CJ인터넷(-6.48%)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NHN은 낙폭 과대로 저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과 함께 1.07% 올라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급락장 속에서도 중앙백신(6.26%) 대한뉴팜(9.99%) 등 일부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가 동반 급등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사람 간 AI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실적 호전 기대와 저평가 부각으로 3.21% 뛰어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급락했던 프롬써어티도 사흘 만에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