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한중우호협회 회장·오른쪽)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보시라이 중국 상무부장 일행 환영 행사를 갖고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보시라이 부장 일행의 한국 방문 첫 공식 행사로 중국측에서 보시라이 부장과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등 10여명이,한국에선 박 회장을 비롯 박상규 전 국회의원,한승주 전 외교통상부 장관,문규영 한중경영인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