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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야기] '계절의 여왕' 5월은 음주운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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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여왕 5월이 끝나간다.

    5월에는 기념일이 많고 날씨도 화창해 사람들의 바깥나들이가 활발하다.

    그런데 5월이 '가정의 달','계절의 여왕'에 이어 또 하나의 타이틀을 달게 됐다.

    바로 '음주운전의 달'이다.

    삼성교통안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년 중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5월에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월평균 대비 9.0%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은 12월과 1월보다 더 많았다.

    이처럼 5월에 음주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행락지 음주행위 다발,차내 음주가무로 인한 운전자 주의력 분산 및 분위기 편승으로 인한 운전 부주의,과속 난폭운전,경쟁운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시 말해 행사나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음주는 도취감과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반면 집중력,판단력을 저하시키고 미세한 실행 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실제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판단실수는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된다.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엄격하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된다.

    음주운전에 의해 단속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의 형사처벌을 받게 되며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시행으로 3회 이상 단속되면 면허가 취소된다.

    며칠 뒤면 6월이다.

    월드컵 영향으로 6월에는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듯하다.

    이런 때일수록 운전자의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

    즐길 때는 즐기고 지킬 것은 지키며 안전하게 6월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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