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LG전자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30일 UBS는 LG전자의 초컬릿폰이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사가 예상했던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연간 판매 전망치를 400만대로 유지.

특히 유럽시장에서의 성공은 고수익성 창출을 위한 오픈마켓 점유율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오픈마켓 뿐 아니라 이동통신 업체들에의 판매가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