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30일 예당온라인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웹디자인 업체에서 온라인 게임 업체로 성공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한 온라인 댄싱 게임 '오디션'의 동시 접속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평가.

오디션은 한국 및 대만 시장에서도 강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추가적인 해외 시장 확대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신규 게임 출시로 내년부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프리스톤테일2'는 프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