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빙그레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30일 푸르덴셜 홍성수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한단계 하향 조정된 현 주가에서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 기회가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성장 확보를 위한 신제품 출시가 장기적으로 수익성 호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영업이익률 하락은 장기 호전 추세에서 작년 과도했던 수익성의 정상적 조정 과정이라며 2007~2008년 수익성 호전의 준비 단계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도 5만5600원으로 소폭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