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자투리 땅을 이용해 24시간 무인주차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 첫 도입됐다.

티피에스21(대표 주영신)은 일본 전역에 1800여곳의 무인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테크니컬전자와 기술제휴를 맺고 최근 서울 청담동에 24시간 운영하는 100평 규모의 무인주차장을 시범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이 주차하면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무인정산기에서 정산을 하면 잠금장치가 풀리도록 돼있다.

따라서 주차관리 인원이 필요없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주차장을 놀리지 않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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