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제작한 기업이미지(CI)를 30일 발표했다.

신보는 회사의 영문 표기인 Korea Credit Guarantee Fund의 약자인 'KODIT'(코딧)을 새로운 CI로 정했다.

신보는 앞으로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를 제외한 나머지 문서에서는 자사를 '신용보증기금(KODIT)'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신보는 아울러 '믿음''신뢰'를 상징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새 마스코트 '신용이'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