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회장, 징역10년 선고 입력2006.05.30 17:21 수정2006.05.30 17: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오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해징역 10년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1조4400억원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천문학적 규모의 분식회계와 사기 대출, 외환 불법 반출 혐의 등으로국민경제에 끼친 손해가 큰 점을 중형 부과의 이유로 설명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냉장고 문 수만번 여닫고…" 삼성 '극한 테스트'의 비밀 [영상] 2 미국서 안 돌아오는 정용진, 트럼프 만나나? 3 Fed·중국발 악재에…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오늘의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