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서울ㆍ연세ㆍ서울산업大 공학지원大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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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서울대 연세대 서울산업대 등 29개 대학을 '2006년 창의적 공학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의적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란 공과대학 교육에 현장실무 교육을 접목시켜 공대 졸업생으로 하여금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창의력과 시스템통합설계 능력을 배양토록 하는 사업이다.
참여대학들은 공대생들에게 제품을 기획·설계·제작토록 하는 과제를 주고,대학은 실무교재 콘텐츠 개발 등에 들어가는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산자부는 참여대학에서 개발된 제품 중 8개 우수과제를 선정해 제품화하는 데도 자금을 지원한다.
산자부가 책정한 올해 예산은 27억원.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창의적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란 공과대학 교육에 현장실무 교육을 접목시켜 공대 졸업생으로 하여금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창의력과 시스템통합설계 능력을 배양토록 하는 사업이다.
참여대학들은 공대생들에게 제품을 기획·설계·제작토록 하는 과제를 주고,대학은 실무교재 콘텐츠 개발 등에 들어가는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산자부는 참여대학에서 개발된 제품 중 8개 우수과제를 선정해 제품화하는 데도 자금을 지원한다.
산자부가 책정한 올해 예산은 27억원.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