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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진짜 '경제살리기'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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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 몇 달간 정치권의 관심사였던 531 지방선거가 어제 끝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경제 환경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경제에 올인해야 할 때입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지난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전년동월비 5.9%로 3월보다 0.7% 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2월부터 석달 연속 하락세. 정부는 괜찮다지만 누구나 하반기 경기전망이 나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올 3분기와 4분기 경제성장률이 각각 4.5%와 3.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4.8%. LG경제연구원도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4.7%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만 당초 목표치인 5.3% 성장률을 자신하지만 하반기 경기가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연초부터 우리 경제를 억눌렀던 국제유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이고 떨어진 원달러 환율도 제자리를 잊었습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들은 환율 하락으로 수출할수록 손해를 볼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금 사정이 낫다는 대기업도 최근 경영 환경에는 두 손 들었습니다.

    [인터뷰 대기업 관계자]

    “고유가에 환율하락에 전체적으로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아주 어렵습니다. 선거후에 정치권에서 기업들의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했으면 합니다.”

    새로 선출된 지방 정치일꾼들은 무엇보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당분간은 해묵은 정치공방보다는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에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이제 기업이나 국민들은 구호만 요란한 ‘경제’가 아니라 진짜 ‘경제살리기’에 정치권이 나서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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