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무이자 할부와 포인트제등 마케팅을 통해 공격적 영업을 펼치고 있는 신용카드사들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카드사들에 대해 마케팅 현황에 대한 자료들을 검토중입니이다.

현재까지 금감원은 현대카드와 신한카드, 비씨카드 등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이번주부터는 LG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에 대한 마케팅 현황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