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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 SK케미칼 지분 2.8%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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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SK케미칼 주식 일부를 처분하면서 보유 중인 다른 계열사 주식도 매각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C는 SK케미칼 보통주 50만주(지분율 2.81%)를 165억원에 장내에서 매각,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율이 28.27%에서 25.43%로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SKC가 보유한 SK케미칼 보통주는 110여만주(6.20%)에서 60여만주(3.39%)로 줄어 들었다.

    SKC는 보통주와 별도로 SKC 우선주 2만8000여주(2.83%)도 갖고 있다.

    SKC 관계자는 "올해 주요 경영목표가 재무안정이기 때문에 부채 상환 등에 사용하기 위해 경영권 행사에 영향이 없는 일부 지분을 매각했다"며 "현재로서는 다른 계열사 주식 매각 등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C와 SK케미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이 각각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SKC의 부채비율이 현재 200%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필요에 따라 SK케미칼 우선주를 포함해 다른 계열사 주식을 추가로 매각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KC는 현재 SK해운 10.2%,SK증권 12.4%,SKC미디어 100% 등을 갖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차홍선 애널리스트는 "SKC가 비핵심 자산을 추가 매각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지분 매각으로 핵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한 만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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