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소디프신소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민후식 연구원은 탐방 결과 WF6와 SiH4의 공장 가동이 예상보다 안정된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F3 3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 과정이 진행 중이며 NF3의 출하량 증가로 2분기 실적은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신장 등으로 상반기 경영진의 경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하에서의 투자 진행,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확인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