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화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차 그룹의 핵심 부품회사로서의 위상이 변함없을 것으로 판단.

이어 완성차 업체의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은 A/S부품 가격 인상을 통해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급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9만3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