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07 11:17
수정2006.06.07 11:17
지방선거 패배 후 여당 안에서 부동산 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이 부동산 세제는 고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수석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개최 직전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종부세는 한번 부과해 보지도 않았는데 고칠 수 없다며 절대 건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양도세에 대해서도 앞으로 조정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