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모태펀드를 관리하는 한국벤처투자(대표 권성철)는 올해 1차로 기보캐피탈 등 13개 창업투자회사에 1032억원을 출자한다고 7일 발표했다.

펀드 유형별로는 유한회사형 펀드(LLC)에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선정됐으며 창업초기기업투자 펀드에는 기보캐피탈 기은캐피탈 한미창투 등 3개사,취약부분투자 펀드에는 바이넥스트창투(섬유),튜브인베스트먼트(지방) 등 2개사가 출자를 받는다.

영상 펀드와 해외진출 펀드에는 센츄리온기술투자,IMM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와 엠벤처투자가 뽑혔다.

스틱IT투자 케이비창투 한화기술금융 등 3개사 및 파트너스벤처캐피털은 일반 펀드와 턴어라운드 펀드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