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07 18:07
수정2006.06.08 10:45
SC제일은행은 양도성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률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정기예금 상품인 '더블 찬스 2호'를 오는 16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2년 만기인 이 상품은 가입 후 CD 금리가 일정 범위에 들어가는 일수와 은행 간 스와프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최고 연 9.5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0만원으로 원금 보장은 물론 세금우대와 예금담보 대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