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웰빙' 뽕잎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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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뽕잎을 원료로 한 증제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 루틴 함량이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당 강하 등 약리적 효과가 뛰어난 뽕잎으로 개발,뽕 재배 농가에 고부가가치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뽕잎 채취와 찌기 작업부터 건조까지 7단계를 거쳐 제조한 뽕잎차는 아미노산이 1500~2000mg/100g,타닌 1.9~2.1%,엽록소는 680~790mg/100g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현재 뽕잎 티백차는 10a(1a는 약 30평)당 2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새 제품으로는 400만~5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이 차는 루틴 함량이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당 강하 등 약리적 효과가 뛰어난 뽕잎으로 개발,뽕 재배 농가에 고부가가치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뽕잎 채취와 찌기 작업부터 건조까지 7단계를 거쳐 제조한 뽕잎차는 아미노산이 1500~2000mg/100g,타닌 1.9~2.1%,엽록소는 680~790mg/100g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현재 뽕잎 티백차는 10a(1a는 약 30평)당 2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새 제품으로는 400만~5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