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05 회계연도 보험대상 시상식'을 갖고 보험왕에 안양지점의 남미순 팀장(35)을 시상했다.

1999년 보험 영업을 시작한 남 팀장은 지난해 15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