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7일 강진 참사를 당한 인도네시아에 5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용 물품 5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의약품 의류 등 25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족자카르타 지역 5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